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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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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주식시장에서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보다 더 유명한, 고레카와 긴조의 자서전이다. 그는 겨우 16세의 나이에 단신으로 만주에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고, 한반도에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 후 주식투자에 나서 개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수백억 엔의 주식거래에 성공, '최후의 승부사'로 칭함을 받은 인물이다.
그의 생애는 일본주식시장의 생생한 기록이며, 일본 현대사의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격동의 시대에 그가 벤자민 그레이엄보다 앞서 어떻게 가치투자의 가치를 발견했고 실천해갔는가를 증명한다. 그의 거북이 삼원칙과 투자 5원칙은 언제든지 되새기고 투자에 활용해야 하는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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