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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클리닉 헬스시스템의 환자경험최고관리자이자 외과 교수인 제임스 메를리노의 책. 이 책은 ‘환자경험(patient experienc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환자경험을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생각하는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는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오랫동안 미국에서 뛰어난 임상치료를 자랑해 왔지만 환자경험 분야에서는 당당히 최강자라 할 수 없었다. 한때 환자경험 분야에서 미국 내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적도 있다. 하지만 10년 만에 최상위 그룹으로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선구자로도 떠올랐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이렇게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역전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다른 조직에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살벌한 의료 현장을 배경으로,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오늘날 최고의 환자경험을 실현하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사용한 전략과 전술을 모두 보여 준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 속해 있지 않아도 고객경험을 증진시키려는 조직이라면 누구든지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데이비드 파인버그 (의학.경영학 석사 겸 UCLA 헬스 시스템 대표)
: 이 책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의 훌륭한 표준이 될 것이다. 의료계 대다수가 그러하듯, 과거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환자를 대하는 데 있어 연민이나 공감이 많이 부족했었다. 최고경영자 토비 코스그로브와 환자경험최고관리자 제임스 메를리노를 필두로 병원 전체 임직원이 환자를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 과정을 써 내려간 메를리노 박사의 글은 있는 그대로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으며 잔인할 만큼 솔직하다. 이 책은 어떤 조직에게든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 시 읽어야 할 책이다.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존슨 의료기기 및 진단 부문 사장)
: 시기에 딱 맞는 매우 중요한 책이다. 메를리노 박사는 환자와 환자경험에 주력하자는 근본 취지 가 복잡한 의료 문제로 인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진정한 임무를 잊 지 않고 개혁을 일구어 낸 세계 일류 병원의 혁신 스토리가 담겨 있다.
댄 히스 (세계 500대 CEO들의 리더십 멘토. 《스틱!》, 《스위치》, 《자신 있게 결정하라》 저자)
: 뛰어난 의료경험으로만 알려져 왔던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어떻게 환자경험을 중시하는 풍토를 만들어 갔는지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 주는 책이다. 환자경험을 위한 여정을 떠나기 전, 개혁을 꿈 꾸는 의료계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팻 라이언 (프레스 게이니의 최고경영자)
: 저자의 열정이 환자를 위한 의료 체계의 절차와 디자인, 문화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을 이끌어 냈다. 그의 패기가 각 장마다 스며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병원의 중심을 환자에 맞추고 자 하는 경영자에게 가장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환자 개개인에게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좋은 본보기를 제시 한다. 내 소중한 동생이 이 병원에 입원할 당시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직접 보면 서 감격했던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다른 병원들도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훌륭한 시설과 세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본받았으면 한다.

최근작 :<제로 함>,<환자의 경험이 혁신이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K를 팝니다>,<여행준비의 기술>,<종합병원 청년의사들>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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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LG트윈스에서 외국인 선수 관리와 해외 업무를 담당했고, 2002년 월드컵 당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언론 담당관으로 일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당근과 채찍》, 《승자의 본질》, 《콘텐츠의 미래》, 《디커플링》, 《더 시스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