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손자병법>과 더불어 동양 병법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오륜서>. 17세기 일본 전국시대에 활약한 미야모토 무사시가 서술한 이 책은 단순히 병법서로써 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삶의 병법서로서 현대에도 애독되고 있다.
유명하지만 함축적인 내용으로 그 진의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던 오륜서를 공병호 박사가 21세기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새로이 풀어냈다. 저자는 현대에도 읽히는 의미를 무사시가 다룬 병법의 도가 전쟁의 세계를 벗어나서 조직 경영, 자기 경영 그리고 생활인의 인생 경영에 이르기까지 도(道)의 추구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풍부한 시사점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한다.
프롤로그 : 조직경영·자기경영·인생경영의 도, 오륜서 / 공병호
<오륜서>에 관하여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
시대적 배경
연보
땅의 장
- 공병호가 본 땅의 장
물의 장
- 공병호가 본 물의 장
불의 장
- 공병호가 본 불의 장
바람의 장
- 공병호가 본 바람의 장
공의 장
- 공병호가 본 공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