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유년의 한때, 가족만의 온전한 시간만으로 충분하다
한 눈금 모자란 여행 준비
part1 어떤 이는 내가 되기 위해 떠나고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 떠난다-북미편
두 얼굴을 가진 사람, 두 얼굴을 가진 나라, 미국
도착하자마자 삥 뜯기다 / 경고?! 당신들은 FBI 추적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시원한 맥주 딱 한 모금!/ 플로리다에서 온 마이크, 아들을 만났을까? / 보았노라, 왔노라, 바로 여기가 천국이구나
자연과 사랑에 빠지다, 캐나다
우리가 여행을 떠난 이유를 찾다 / 9시 뉴스에 나올 만한 폭풍 포스 언니들을 만나다 / 나이아가라, 정말 징하게도 떨어지는구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저 낮은 제국, 유턴 미국
뉴욕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 머메이드 퍼레이드, 발가벗은 아저씨를 만나다 / 마음속 영원한 ‘챔프’와 맞짱 뜨다 / 미국 공항의 비정함이여, 반성하라! / 아직도 카세트를 팔고 있는 소비국가, 북미를 떠나며 /
Travel+ 아빠는 힘들어
part2 한 뼘 반 더 자란 우리, 한 뼘 반 더 좁은 보폭으로 걷다-중미편
스치는 자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영원한 제국, 멕시코
내 생에 첫 스페인어, 쎄르베싸, 쎄니쎄로 / 버럭, 둘째 아들이 생기다 / 우리와 닮은 듯 다른 ‘팔렌케’ / 끝없는 고원에서 만난 아이들, 누구를 원망할까 /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 줄리앙을 만나다 / 멕시코시티 ‘로데오거리’에서 양파 찾기 / 여행할 때 버려야 할 것들
Travel+ 우연히 마주친 멕시코의 결혼식
신이 시간을 되돌리다, 과테말라
눈치 빠른 자가 국경을 넘는다 / 아티틀란 호수 투어에서 만난 황당한 유적들 / 파카야 화산에서 말 타고 등산하다 / 시간이 만든 수영장, 세묵 참페이 / 사람은 갈 수 있지만 차는 못 간다고? / 신에게 길을 묻는 데니스
Travel+ 안티구아의 저주?
part3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진행 중-남미편
위험하거나 혹은 아름답거나, 베네수엘라
폭풍 전야의 밤을 보내다 / 눈 뜨고 코 베이는 곳, 카라카스 /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47위는? / ‘정말 정말’ 베네수엘라 사람답지 않은 빠벨을 만나다 / 후진국일수록 공무원의 힘이 세다? / 사회주의의 환상인지, 미국의 방해인지…
Travel+ 난생처음 경비행기를 타다
‘커피 나라’에 천사들이 산다, 콜롬비아
달콤 살벌했던 부카라망가 가는 길 / 앉은 자리에서 맥주 40병을 마시다 / 경찰이 우리를 잡지 않았다면? / 커피농장 일꾼은 별다방을 모른다 / 경찰이 에스코트 해주는 도시, 안 봤으면 말을 마세요! / 비행소년이 된 한규 새처럼 날아오르다 / 산꼭대기에 지하 무덤이 있다고? / 여행자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행자들
Travel+ 할로윈 할로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만나다, 에콰도르
기대한 만큼 실망했던 남미 최대의 인디언 마켓 / 아름답고 인간미 넘치는 숙소를 만나다 / 세상의 중심에서 날달걀을 세우다 / 난리블루스 만타 어시장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
Travel+ 휴일에도 문 열어준 콘돌 공원!
우연과 인연 사이, 페루·칠레·파라과이
바람이 키운 아들 파도와 한 몸이 되다/ 사막에서도 보드를 타 봐? / 인디오들의 크리스마스에도 예수님이 있다 / 스페인아,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 / 한규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하다 / 눈부신 별빛으로 배를 채우다 / 간헐천에서 찜닭을 데워 먹다 / 자동차 보험이 없으면 300불을 내라고? / 여기가 한국이야, 파라과이야?
Travel+ 각 나라별 사람들의 성향
우리들의 밤은 당신들의 낮보다 아름다워!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에서도 발동 걸린 게으름 / 상파울루의 내 친구, 그들을 만나러 가다 / 우리 이렇게 호강해도 되는 거야? / 지상 최고의 쇼, 리우 카니발 / 우연히 찾은 보석 같은 도시, 파라치
Travel+ 여행의 묘미란?
정열의 춤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다시 만난 인연들 / 동물이 주인이고 우리는 나그네일 뿐! / 찜통 더위 속에 펭귄들의 천국이 있다 /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히치하이커 / 세계 최고의 트래킹 코스는 어디? / 이보다 더 엽기적인 녀석은 없다 / 무리하지 않는 법을 배우다 / 필승! 여기는 한?일 송어 낚시 경기장입니다 / 모레노 빙하? 뭐 이런 풍경이 다 있어? / 다른, 너무나 다른 동양과 서양의 벽 / Everything nothing, 루타 콰렌타 / 한 사람당 160페소? 최고의 별장에서 묵다 / 아쉬움을 접고 희망을 꿈꾸다 / 아빠도 유치원에 같이 가야 한다고? / 한규야, 아빠가 책임질게!
Travel+ 2막 2장!
에필로그 아르헨티나에서 얻은 두 번째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