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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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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만 독자를 가진 세계 최대 과학기술잡지 [파퓰러사이언스]가 229가지를 엄선하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듣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화려하고 생생한 화보를 함께 보여 줌으로써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러분의 뇌를 놀라운 지식 세계로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아주 유용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어 과학의 세계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만이 갖고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깊이있게 찾아 가는 과정, 즉 과학적 사고과정을 훈련하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Ⅰ. 마지막 남은 개척지, 우주 : 질문을 던지고 끈질기게 답을 찾아가는 행위는 훌륭한 과학을 이루는 밑바탕이다. 이 책의 내용은 과학전공자라 해도 쉽지 않은 것이지만, 아이와 어른까지 흥미진진하게 ‘과학의 길’로 이끄는 매력 있다. 그리고 저자나 책에 담긴 내용의 신뢰성도 매우 높다는 점도 돋보인다.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과학을 진보시키는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호기심을 발전시키기보다는 모범답안을 찾는 시험공부로 전락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퓰러사이언스지』가 엄선하였기 때문에, 각분야 과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상상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교육이야말로 과학의 본질에 걸맞는 것이 아닐까?
: “이 책에 실린 내용처럼 흥미롭고, 숨이 막힐 만큼 놀랍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믿기 힘들 만큼 신기한 정보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을 기발한 이야깃거리로 만들 아이디어들이 번뜩인다.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빠져들게 된다. 이제껏 내가 흥미를 갖지 못했던 주제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2월 22일자 '한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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