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제작자를 끌어들이는 시나리오를 쓰는 영화감독, 미국 인디영화계의 총아 '케빈 스미스'의 에세이.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문체로 미국 대중문화계의 이면을 파헤친다. 지은이가 할리우드에서 보고, 듣고, 소화시킨 미국 문화의 모든 것을 밀도있게 담아낸 책이다.
'제이 앤 사일런트 밥'의 캐스팅 과정을 보여주는 1부를 비롯, 웹사이트나 잡지에 연재했던 칼럼과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글 각각의 소재는 천태만상. 위더즈푼에 대한 험담도 있고, 기이하고 변태적인 섹스도 있고, 위험한 불법 약물도 있다. '영화배우조합'의 파업 이야기도 나온다. 6부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평은 좀 더 전문적이다.
최근작 :<데어데블 : 가디언 데블> ,<저지 걸> ,<[블루레이] 섀넌 도허티의 몰랫츠> … 총 288종 (모두보기) 소개 :뉴저지의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케빈 스미스는 자신의 만화책 컬렉션을 팔아 모은 자금으로 투자한 저예산 독립 영화 ‘클락스’를 집필하고 감독했다. ‘클락스’는 1994년 깜짝 흥행작으로 급부상했고, 1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미라맥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스미스는 여러 히트작을 집필하고 감독했는데, 대표작으로 ‘체이싱 에이미’, ‘몰래츠’, ‘저지 걸’, ‘도그마’, ‘클락스 2’ 등이 있다. 1998년, 케빈 스미스는 새로 부임한 마블 나이트 임프린트의 편집장 조 퀘사다, 지미 팔미오티와의 친분으로 8 이슈짜리 스토리 『데어데블: 가디언 데블』을 내놓았고, 이 작품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스파이더맨/블랙 캣: 이블 댓 맨 두』라는 또 다른 인기작을 집필하기도 했다.
최근작 :<여섯 빛깔 무지개> ,<소울푸드> … 총 12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빛을 두려워하는》, 《오후의 이자벨》, 《오로르 시리즈》, 《고 온》, 《데드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빅 픽처》,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빛을 두려워하는》, 《오후의 이자벨》, 《오로르 시리즈》, 《고 온》, 《데드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빅 픽처》,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스피벳》,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