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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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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화구가 없어도 돌멩이나 나뭇가지를 들고 땅바닥을 도화지 삼아 쉽게 그림을 그렸던 사람들. 그 많던 어린 화가들이 왜 살아가면서 그림을 잊어버릴까? 이 책은 잊고 지냈던 그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그림과 가까이하도록 이끈다. 화가 아닌 일반인들도 언제나 쉽게 스케치 여행을 떠나고, 휴일에 캔버스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그림 그리는 고릴라'라는 애칭을 가진 지은이는 로마 2000년 기념사업 중 하나였던 지하 미술관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초대되었던 서양화가. 2005년 현재 홍익대 미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 이두식 교수이다. 자신이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무엇을 주제로 그리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세계인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낼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는지를 유쾌한 일화를 통해 들려준다.

최근작 :<이두식 Lee Doo Shik>,<네 멋대로 살아라>,<고릴라 로마역에 서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이두식 (지은이)의 말
화가로 살고 있는 모든 작가들과, 현실의 유혹을 뿌리치며 화가의 꿈을 지키려는 후학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마음에 그림 한 장을 간직하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연필과 붓을 들게 하는 작은 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