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인체의 축소판, 발에 온 몸이 다 들어 있다. 발가락 부분은 머리와 연결돼 있고, 발바닥 아치 부분은 내장 기관, 뒤꿈치는 생식 기능과 긴밀한 관계를 지닌다. 발에 병이 나면 전신에 적신호가 온다. 일단 발에 탈이 나면 종아리, 무릎에 이상이 생기고, 골반과 허리, 생식 기관, 어깨, 심지어 목덜미에까지 병이 날 수 있다.
이 책은 제1부에 발 관리 전반 및 기본 반사구에 대한 소개와 기본 자극법, 일상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마사지 5분 활용법을, 제2부에 아내가 남편에게 해주는 발마사지, 남편이 아내에게 해주는 발마사지, 임산부를 위한 발마사지, 자녀를 위한 발마사지, 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한 발마사지를, 제3부에는 질병별·증상별 발마사지 예방과 치료법을 담았다.
저자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국내 최초의 발관리 전문가 김수자 씨. 전체적으로 칼라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띠는 책으로, 각 증상별 맛사지 자극법을 순서대로 일일히 그림과 함께 실어 한결 이해가 빠르다. 부록으로 특수제작한 마사지봉을 포함하고 있다.
발마사지 30분-세트
기존의 <발마사지 30분> 책과 발마사지봉 4종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現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교수.
1952년 수원 출생, 독일, 중국 등지에서 익힌 발 마사지를 독보적인 영역으로 개척했으며, 우리나라에 ‘발 관리사’라는 직업을 개발해 대중화하는 데 많은 공헌을 했다. 또한 1994년 발 관리 커리큘럼과 1996년 보디 정맥마사지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한국적 건강 마사지의 기틀을 마련했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해서 영어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죠? 요새는 국내에서도 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국내파 영어연수 전문가인 저자가 영어 공부의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어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쉽게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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