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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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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는 정말로 선악과를 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까? 19세기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의 허위성을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논쟁이 되었지만 아직도 신의 존재는 굳건하다. <창세기 비밀>은 이런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흔드는 또 하나의 지식이 담긴 정통 팩션이다.

실제로 고고학자들은 이 거대한 유적지를 약 1만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곳은 미스터리하게도 기원전 8000년경 의도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땅속에 매장되었다.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현지 고고학자들이 정말로 이 유적지가 성경 속 에덴동산이라 주장한다고 말하는데, 그는 이 가설에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진진한 팩션을 탄생시켰다.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에서 일한 기자 출신답게 작가 톰 녹스는 왕성한 취재력을 바탕으로 터키 쿠르디스탄 지역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일궈냈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 소설은 벤저민 프랭클린 박물관에서 벌어진 잔인하고 기괴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하여 영국과 터키, 아일랜드 등을 오가며 전개된다.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포레스터, 에덴동산 유적지 괴베클리 테페에 취재차 방문했다 의문스런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풀어가다 엄청난 위험에 휩싸이는 미국인 기자 로브 러트렐, 사건을 풀어가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지성과 미모의 고고학자 크리스틴이 소설의 주요한 인물들이다.

: ★★★★★도저히 중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소설. Jimbo Starr
★★★★★이런 것이 바로 진정한 팩션의 묘미. David Jenkins
★★★★★인류의 근원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소설. R. Wood
★★★★★흥미진진하고 뛰어난 작품, 톰 녹스는 천재임에 틀림없다. Mr. Darren P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열광하게 만든 강력한 힘을 지닌 소설. Pyewacket
타이틀 매거진(독일)
: 아주 특별한 의미의 베스트셀러. 저널리스트인 작가의 능력을 충분히 살려냈다.
댈러스 모닝 뉴스
: 위대한 팩션의 승리!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불허이며 플롯에 깔려 있는 고고학적 지식 역시 훌륭하다고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힌두 타임스(인도)
: 톰 녹스의 데뷔 소설은 액션과 미스터리와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선물과 같은 놀라운 책이다.
스릴러 매거진(이탈리아)
: 숨을 멎게 하는 스릴러. 비밀스런 사회, 고대 종교 의식과 인신 공희 그리고 인류의 시초에 대한 미스터리를 섞어 독자를 매혹시키는 스토리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스릴러카페(이탈리아)
: 호기심으로 가득한 책. 당신은 어드벤처와 아드레날린으로 가득한 상태에서 책을 읽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이 이야기가 단지 픽션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게 될 것이다.
스릴러 리브로(스페인)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팩션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고학적 지식과 성서 속의 수수께끼로 독자들은 내내 고민에 휩싸인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강렬한 태양의 나라 터키의 남동부, 샤늘르우르파 근처에 위치한 고고학 유적지 괴베클리 테페. <타임스>의 해외 특파원 로브 러트렐은 어느 날 그곳으로 들어가 취재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는 약 1만 2000년 전에 세워진 이 고대 사원이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매장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호기심에 휩싸여 취재에 열정을 기울인다. 누가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했을까? 그러나 현지 쿠르드인 인부들의 표정은 냉랭하기만 하고, 발굴 책임자인 독일 고고학자 브라이트너 박사의 집 근처에서는 저주의 주문이 담긴 노랫소리가 들리더니 급기야 박사는 발굴 과정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해 죽음에 이른다. 이 죽음에 뭔가 음모가 있으며 괴베클리 테페가 단순한 유적지가 아닌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이라는 단서를 발견한 로브 러트렐은 지성과 미모의 고고학자 크리스틴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영국의 경찰 마크 포레스터는 연달아 발생하는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슴에 칼로 다비드의 별을 새기고 혀를 자르는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더니 얼마 후에는 온몸의 가죽이 발가벗겨진 채로 머리를 땅속에 처박고 거꾸로 죽어 있는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마치 고대의 인신 공희 의식처럼 잔인하고 처참하게 진행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는 이 분야 전문가 위고 드사바리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사탄을 숭배하는 헬파이어 클럽과 연쇄 살인 사건이 뭔가 관계가 있다는 단서를 얻게 되는데…….

최근작 :<카인의 유전자>,<창세기 비밀>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굴뚝의 기사>,<영원한 귓속말>,<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시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2012)가 있으며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레드박스   
최근작 :<행복한 여자는 글을 쓰지 않는다>,<마음의 무늬를 어루만지다>,<나도 나를 모르겠다>등 총 19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30위 (브랜드 지수 14,517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5위 (브랜드 지수 12,34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