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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티머시 제닝스가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과 뇌 과학적인 측면과 성경적 관점으로 깊숙이 들어가 생각과 뇌를 심층 연구한 결과물. 그동안 뇌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인간의 신념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실제로 당신의 뇌가 달라진다. 하나님의 정체를 건강하게 인식하면 우리의 뇌와 몸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하나님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서로 다른 하나님관이 뇌에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과학과 성경이 어떻게 연합하여 우리 삶에 치유와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첫문장
"울지 마십시오." 내가 가만히 말했다.

원호택 (기독가족상담소 공동대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 제닝스 박사는 내가 아는 한, 어느 유명한 목회 상담가보다도 더욱 순수한 성경적 상담 방식을 설파하고 있으며, 그런 방식이 뇌의 신경세포 수준에서 구조적 변화까지 일으킨다는 뇌 연구 결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목회상담이나 기독교 상담을 하는 전문가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적 상담의 진수를 터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원로목사,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대표)
: 인간의 신경세포는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전달받고 전달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향해 날마다 어떤 믿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신비스런 물음의 한복판에 하나님의 설계의 비밀인 뇌가 존재하고 있다. 진지한 신앙의 소유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궁금하게 생각해온 뇌와 하나님 신앙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것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님을 증언하고 있다.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 이 책은 그동안 신비의 세계로만 간주하였던 비밀의 정원을 드러내어 밝히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이라면 뇌는 걸작품 중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 생각된다. 뇌는 나의 은밀한 자아가 고뇌하는 내실이자, 인간과 신이 만나 함께 사귀는 뜰이요, 당신이 원한다면 그 누군가를 초청해 함께 거니는 산책로가 될 것이다. 의학과 신학이 하나가 되고,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 놀라운 뇌의 신비를 이토록 명확하고 지혜롭게 풀어 쓴 책을 미처 본 적이 없다.
: 저자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이미지에 따라, 우리 생각을 주관하는 뇌신경의 신호 전달 기전에 섬세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전혀 달라진 삶으로의 전환까지 일으킨다는 사실을 과학 논문들과 본인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예로 들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이원론적 사고에 머물던 기독 의료인들에게 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 중심의 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한 유익을 끼치는 책이다.
김경집 (인문학자,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저자)
: 이 책의 미덕은 많은 사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례들의 많음이 뇌와 창조주의 신비에 대한 해답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 미스터리가 과학과 신앙의 만남에 의해 풀리고 있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결실이다.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이고 어둠 속을 더듬던 고민이 조금씩 밝은 빛 속에서 해소되는 즐거움을 가득 누리게 하는 책이다.
박은조 (아프간 선교회와 중국 선교회 이사장, 한동대 교목실장)
: 이 책을 통해서 정신과 의사이며 그리스도인인 저자 제닝스 박사는 자신이 발견하고 경험한 과학 지식으로, 하나님을 최대한 명확히 드러내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과학이 초과학적인 하나님의 사역을 모두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과학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한 길잡이로 팀 제닝스 박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한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 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다. 예수님도 “뜻”(지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데 있어 지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독교 지성은 전도를 위한 변증에서뿐만 아니라 성도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영역이다.
저자는 인체의 가장 신비한 지체인 뇌를 하나님의 창조와 성도의 성숙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설명한다. 그는 정신학계 권위자로서 수준 높은 객관적인 자료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뇌의 사용과 신앙의 성숙 사이의 관계를 증명한다. 본서의 독자가 생각과 마음과 몸을 통해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할 책이다.
최현일 (샘여성병원 원장, 샘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의 중요한 의미를, 뇌를 통해 해석해낸 제닝스 박사의 통찰은 온전한 진리의 옷자락을 잡게 해준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진리의 옷자락을 잡으면, 그 사랑이 우리 뇌의 신경회로를 변화시키고, 몸과 마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놀라운 통찰이다. 그런데 의사로서 더 놀라는 것은 그 통찰이 엄밀한 의학적인 문헌과 경험에 의해 정확하게 뒷받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용한 참고문헌들의 수준과 인용의 정확도는 이 책이 빛나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티머시 R. 제닝스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바로 그 ‘인간 뇌’ 연구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속성, 곧 ‘사랑’에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과학적으로 증언한다. 결국 ‘믿음이 이긴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노용찬 (서호교회 담임목사 |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및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공동대표)
: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믿음이 어떻게 이러한 왜곡된 생각과 두려움을 내어 쫓고,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뇌 과학과 성경 말씀의 진리를 통합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는 요한일서의 말씀을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뇌 과학을 적용해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정통적인 신학의 내용을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까지 주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주목받는 뇌신경과학만이 아니라 막 떠오르고 있는 뇌 신학(Brain Theology) 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상헌 (現 한동대학교 겸임교수, Wheaton College 임상심리학박사, NLP Trainer)
: 최근 몇 년 동안 뇌 과학 서적들이 출판계에 큰 영향을 주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대부분 은근히 설득력 있게 뉴에이지 메시지를 부추겨 왔다. 이런 상황에서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이 출간되니 기독교계에 가뭄에 단비를 만난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신비로운 경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사모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 묵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나용균 (한국코칭심리협동조합 이사, 대표코치)
: 불과 1.360g의 뇌를 진정으로 알게 되면 하나님의 설계도와 속성과 세계관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뇌와 임상 사례를 통해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며 우리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과 창조세계를 설명하는 이 책은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뇌에 관한 필독서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번잡스러운 것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날마다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치고, 하나님을 힘써 알도록 독려하는 설교자로서 이 책은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그 동안 신학적 접근에만 매달려 하나님을 가르치고 설교해 온 나에게, 저자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 지음 받은 사람들의 정신과 신체, 그리고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밝혀줌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눈을 뜨게 해 주었다.
이호균 (백암교회 담임목사, Ph.D. Cand.)
: 탁월한 정신의학자로서, 왜곡되기 쉬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을 뇌 과학과 관련지어 사실적인 예증을 통해 설득력 있게 바로 잡아 준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해석해 주고 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문제가 바로 오늘 목양의 현장에서 만나는 성도들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발견한다. 제닝스 박사의 이 책이 동일한 사례로 고민하는 오늘의 성도들과 그들을 밝은 진리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목회자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주리라고 확신한다.
: 제닝스 박사는 뇌 생리학의 최신 지식을 일상의 실제 사연들과 연결해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그 점에서 정말 놀라운 책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지만 인간의 뇌의 구조, 뇌가 손상되고 회복되는 원리에 대한 그의 설명에는 심오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우리의 사고는 하나님이 본래 설계하신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그 원리를 이렇게 멋지게 풀어낸 책은 보지 못했다.
: 팀 제닝스 박사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난문들을 던진 뒤 단순하고 설득력 있게 거기에 답한다.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들을 말끔히 걷어내 당신을 그분과 더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해준다. 탐구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제닝스 박사는 뇌가 사랑과 이기심에 각기 반응하는 원리를 설명한다. 일단 그 생리를 이해하고 나면 사랑만이 사고를 새롭게 하고 정신건강을 좋게 하는 유일한 선택임을 알게 된다.
커트 톰슨 (의학박사, 정신과의사)
: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에 주목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주목하는 일과 같다. 그 일을 하다 보면 제대로 된 길잡이만 있다면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의중에 가닿게 된다. 팀 제닝스가 바로 그 길잡이다. 그는 성경에 밝혀진 하나님의 속성을 기초로 해 그분이 첫 인간에게 주셨던 몸과 뇌를 탐색한다. 감동적인 도전과 변화의 사연들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의 아주 심오한 신학과 생명의 중추인 뇌의 복잡한 특성을 능숙하게 하나로 엮어낸다.
: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든 진리의 근원으로 더 바짝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증거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제닝스 박사가 제시하는 환자들의 사례와 예증을 보면 복잡한 개념들이 이해하기 쉽고 단순해진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뇌 과학을 통해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그레고리 L. 잰츠 (철학박사)
: 제닝스 박사는 여러 가지 하나님 개념을 아주 명쾌하게 파헤치고, 그런 다른 관점이 우리 뇌와 몸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이클 라일스
: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다(잠 23:7). 제닝스 박사는 신경생물학과 신학을 통합하여 그 개념을 우리에게 상세히 보여준다.

최근작 :<뇌, 마음, 생각 세트 - 전3권>,<에이징 브레인>,<생각, 하나님 설계의 비밀>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아침마다 새로우니>,<묵상하는 삶> … 총 539종 (모두보기)
소개 :『교리와 삶은 하나입니다』, 『어느 날 삶이 내게 불친절할 때』, 『쉽고 명쾌한 성경연구 특강』,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이상 디모데),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상 두란노),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시리즈(CUP)같이 주옥같은 기독교 서적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다.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도서출판CUP(씨유피)   
최근작 :<서번트 리더>,<단단한 결혼>,<일상영성>등 총 82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33위 (브랜드 지수 113,15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