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중학생들의 필독서,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1>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화의 세계에서 갑자기 어려운 성인 소설로 넘어가는 시기에, 동화와 성인 소설의 사이에서 건져 올린 쉽게 읽히고, 소설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 실었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1>에 있는 작품들 중, 여러 편이 7차 교육과정 국어교과서에 실렸기에 교과서에 실린 소설은 빼고 새로운 소설들을 찾아서 낸 고침판이다. 새로 뽑힌 소설은 이태준의 '외로운 아이', 김유정의'이런 음악회', 김문세의 '까삐', 피터 벡셀의 '아무 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다.
고침판을 펴내며
책을 펴내며
송아지_황순원
꿩_이오덕
외로운 아이_이태준
육촌형_이현주
이런 음악회_김유정
마지막 임금님_박완서
까삐_김문세
포도 씨앗의 사랑_임철우
나의 아버지_정영석
소년 스파이_알퐁스 도데
눈보라 속의_소녀 헬렌 그레이엄 레자토
빈칸의 비밀_파멜라 헤넬
아무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사람_피터 빅셀
나비_헤르만 헤세
나의 소설 읽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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