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나 미움, 전쟁 등의 원인은 불행에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불행해지고, 어떻게 해서 자신들의 삶을 파괴해 가는지, 또 어린이들이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이 책은 영국의 자율학교 서머힐의 역사이기도 하다.
해럴드 H. 하트 씨께 : “상품과 점수와 시험은 모두 올바른 인성 발달을 저해한다. 책에서 배우는 것이 교육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론가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것은 젊음에게서 놀고 놀고 놀 권리를 박탈한다. 그것은 젊은이의 어깨에 노인의 머리를 얹는 격이다.”
: 달걀로 바위를 부숴버린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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