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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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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형식적인 신앙인이었고, 교회 마당만을 밟는 신앙인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렇기에 평신도 관점에서, 법학자의 관점에서 깨달은 주님과 그 분의 사랑을 정리하고, 신앙의 기초로 삼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서문
여기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예수님께 드립니다.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익하겠습니까? 비록 미미하지만 한 사람에게라도 필요한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이제야 예수님과 십자가를 깨닫고 중생의 거듭남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런 고통을 겪기 까지는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기지 못하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였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인이었고, 교회 마당만을 밟는 신앙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평신도 관점에서, 법학자의 관점에서 깨달은 주님과 그 분의 사랑을 정리하고, 나의 신앙의 기초로 삼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