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톨스토이 작품과 미발표작을 함께 수록한 책. 톨스토이에 대한 다른 느낌으로 인간 내면을 고찰하는 계기가될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바보 이반 이야기'를 비롯해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수라트의 찻집', '가족의 행복'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느티나무 괴물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떡할머니 묵할머니』 『땅꼬마 날개 펴다』 『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 『지나의 엄마놀이』 『친구, 내 친구 만들기』 『슈퍼 울트라 쌤쌤보이』 『움직이는 바위 그림』 『오소리길과 오소리』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에서 인문학부와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지혜』 『못 말리는 여자들』 『세계 역사 체험학습책』 『서양 문명의 열쇠 고대 그리스』 등을 번역했으며 출판 에이전시에서 세계 여러 나라 책을 소개하는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