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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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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육 시리즈 22권. 스무 해 넘게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박선미 선생님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쓴 교단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가르쳤던 해와 가르쳤던 반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식부터 시간 순서대로 엮었다. 박선미 선생님과 1학년 아이들의 알콩달콩 재미난 교실 이야기들을, 삽화가 ‘하나’가 그림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책 찾아 펴는 것부터 오른쪽 왼쪽 가리키는 것까지 하나씩 몸으로 부딪쳐 가며 배우는 1학년 아이들. 그 아이들이 삐뚤빼뚤 마음을 담아서 쓴 글과 선생님, 동무들에게 털어놓던 입말들을 그대로 담았다. 처음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우리 아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학교에 적응은 잘 하는지, 1학년 교실 풍경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책이다. (1학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10월 2일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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