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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 이야기 3 (미니북)> ,<피터 래빗 이야기 2 (미니북)> ,<피터 래빗 이야기 1 (미니북)> … 총 2954종 (모두보기) 영국 런던 켄싱턴에서 방적공장(랭커셔)을 소유한 상류층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수줍음 많은 문학소녀였다. 버터 바른 토스트를 좋아하는 ‘벤저민’과 장기를 많이 부리는 ‘피터’라는 이름의 토끼, 그리고 개구리, 박쥐 등을 키우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감각을 키웠다. ‘피터’를 데리고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던 중에 가정교사의 어린 아들 노엘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는 그 소년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동화가 『피터 래빗 이야기』(1902)다.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 총 373종 (모두보기) 동화 작가이자 평론가, 번역가입니다. 김서정 스토리포인트에서 동화와 그림책 수업을 합니다.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용감한 꼬마 생쥐』 『두로크 강을 건너서』 『캐릭터는 살아 있다』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등의 책을 썼고, 『키오스크』 『갈매기 여왕』 『할머니의 조각보』 『안데르센 메르헨』 『그림 메르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신지식 동화선집> ,<감이 익을 무렵> ,<곰돌이 주차장> … 총 54종 (모두보기)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56년 서정적인 소설 《하얀 길》로 아동 문학계에 등장했다. 이화여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동화를 꾸준히 써서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하얀 길》 《감이 익을 무렵》 《가려진 별들》 《바람과 금잔화》 《가는 날 오는 날》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안녕하세요》가 있다. 2020년 3월 1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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