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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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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10권.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익살꾼 김 선달의 이야기를 아동문학가 김원석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다듬어 펴낸 것이다. 가난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웃을 도와주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재치와 여유, 그리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 내는 김 선달을 통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배울 수 있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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