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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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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낼지도 모르는 산타클로스와, 그런 산타클로스를 걱정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동화. 항상 주기만 하는 산타에게도 누군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밤새 온 세상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온 산타클로스의 침대 위에 놓여 있는 작은 선물과 크리스마스카드.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기만 하다가 받게 된 산타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랑과 감사는 일방적이거나 당연한 것이 아니고, 함께 나누고 주고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구체적인 묘사보다는 실루엣을 이용해 환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는 베일로 가려진, 우리가 모르던 밤의 세계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일 년 삼백육십오일 중 산타클로스가 제일 바쁜 날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는 온 세상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고, 선물을 실어 나를 썰매를 준비하고, 세계 곳곳의 일기 예보도 살핍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산타는 제일 먼저 가까이 있는 북극의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북극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준 다음에는 아프리카, 열대 지방, 크고 작은 도시, 바닷가 마을 등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줍니다.
밤새 온 지구를 날아다니며 선물을 나눠 준 산타클로스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누우려던 산타는 선물을 발견합니다. 그건 산타가 떨어뜨리고 간 선물이 아니라, 누군가 산타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기만 하던 산타가 선물을 받은 것이죠. 과연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요?

최근작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소개 :1971년 프랑스 샹베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옹의 에밀 콜 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한 뒤, 아동 그림책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티에리 마니에, 필립 피키에, 라조 등 프랑스 출판사들의 아동 소설 표지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꿈꾸는 아키코>, <포식자>, <뽀뽀할 시간>, <까만 늑대> 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작 :<피부색깔=꿀색>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우리나라 만화와 어린이책을 해외로, 해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할아버지 집에 공룡이 있어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처음 학교 가는 날》, 《말썽꾸러기 벌주기》 등이 있어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최근작 :<똑똑똑! 집 지으러 왔어요>,<집 없는 달팽이>,<문명사회의 대가, 세금>등 총 230종
대표분야 :그림책 15위 (브랜드 지수 503,517점), 그림책 16위 (브랜드 지수 47,8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