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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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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대가 할런 코벤이 돌아왔다. 거듭되는 비밀과 폭로의 반전 속에 할런 코벤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또 한 번 독자의 시간을 순식간에 빼앗는 <비밀의 비밀>은, 자신이 철저한 거짓과 기만에 둘러싸여 있음을 안 한 여성이 어떻게 가족을 지키고 스스로의 진실을 되찾는가를 그린다.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의 소설로 코벤이 발표한 작품 중 가장 예상치 못한 결말을 선사한다는 평을 들은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7개 언어 번역 출간, 2016년 각종 도서 사이트 최고의 책 선정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재미를 입증했다. 전직 육군 파일럿 마야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어느 날, 남편 조가 딸 릴리와 놀아주고 있는 동영상을 보고 경악한다. 남편은 바로 2주 전에 그녀의 눈앞에서 무참히 살해되었다. 믿을 수 없는 영상에 마야는 보모 이사벨라를 추궁하지만 이사벨라는 화면 속 남자가 보이지 않는 듯이 굴며 도리어 마야를 궁지로 몰고, 급기야는 영상이 담긴 SD카드를 빼앗아 달아나는데…….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스릴러의 대가로서 인정받아온 코벤에게 왕관을 수여하는 작품. : 코벤의 작품 중 가장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보여준다. : 코벤은 술책의 대가이자 언어의 마술사다.
그의 작품이라면 몇 번이라도 기꺼이 속아 넘어갈 수 있다. : 클라이맥스에서 드러나는 엄청난 진실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울 뿐만 아니라 할런 코벤이 작가로서 얼마나 뛰어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코벤이 또 한 번 해냈다.
가장 눈치 빠른 독자마저도 몇 번이고 속아 넘어갈 정도로 능숙하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 따를 자가 없는 위대한 작가 할런 코벤은 노련한 마술사처럼 가장 충격적인 최고의 속임수를 마지막까지 아껴둔다. : 할런 코벤이 스릴러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코벤이 또 다시 속도감 있고 똑똑한 스릴러를 해냈다. : 할런 코벤은 모던 스릴러의 진정한 거장이다.
첫 장부터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마지막에는 충격에 빠트린다. : 코벤은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그가 쓴 스릴러를 아무거나 한 권 뽑아 들어도, 심장이 쿵쾅댈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며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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