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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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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 국어로 번역돼 4억 5,000만 부가 팔리며, 새로운 책이 출간될 때마다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해리 포터'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여덟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부>는 지난 2007년 출간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격렬한 전투를 치르고 살아남은 해리 포터와 그 친구들의 19년 후 이야기다.
J.K. 롤링과 잭 손, 존 티퍼니가 원작을 쓰고 잭 손이 각색한 이 연극 대본은 2016년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초연되어 변치 않은 해리 포터 신드롬을 증명했다. 이 대본집은 2016년에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 대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2017년의 공식 대본에는 최종 수정된 대사가 실렸고, 부록으로 해리 포터 가계도, 해리 포터 연대표가 새롭게 공개되었다. 3막
4막 오리지널 캐스트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덕션 팀 작가 소개 감사의 말 : 굉장하다. 두 눈으로 직접 마법을 목격했다. : 마음을 사로잡는다. : 넋을 빼놓는다. : 마치 마법처럼, 머글들이 새로운 <해리 포터> 대본을 서점에서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 ‘긴장감이 끝없이 이어지며 온몸을 전율케 한다’. 바로 이 ‘흡인력 넘치는 기발한 각본’에서. : 너무나 황홀한, 마법의, 반전 넘치는 이야기.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근 10년간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책이다.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벌써 400만 부가 팔려나갔다. : 새로운 <해리 포터> 책이 주는 희열은 그 자체로 마법이다. 심지어 대본 형태일지라도. : 근 10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될 것이다. : 따뜻하고, 재치 있으며, 대단히 독창적이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되었다.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래로 한 주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출시 첫날은 ‘정말 대단했다’.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 팬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지금까지 나온 <해리 포터> 책들과 마찬가지로 황홀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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