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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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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과거는 낯선 나랃.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다르게 산다.
-L.P. 하틀리 |
: “내 평생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1000쪽이 넘는 대작이지만, 시간 활용에 매우 엄격한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시간을 들여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 “진정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역사학에 중대하게 이바지할 작품이다.”
: “더 할 나위 없이 중요한 책이다. 다양한 학문 분야와 방대한 자료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거장다운 성과물이다.”
: “이 책을 읽으며 두 권의 소설을 떠올렸다.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과 코맥 매카시의 『로드』. 모두가 폭력의 역사적 감소를 다룬 스티븐 핑커의 이 놀라운 책을 읽어야만 한다.”
: “이 책은 지구상에서 더 없이 평화적인 한 종을 조명하고 있다. 바로 우리 인간 말이다.”
: 우리는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8월 30일자 '화제의 신간'
- 한겨레 신문 2014년 9월 1일자 출판 잠깐독서
- 동아일보 2014년 8월 30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9월 6일자 '책 속으로'
- 지은이 : 스티븐 핑커 (Steven Pi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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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김명남
 최근작 : | <일잘잘 : 일 잘하고 잘 사는 삶의 기술>,<책 만드는 일> … 총 208종 (모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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