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그림을 그리기 싫어하는 아이 베티를 통해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이다.
배경도 생략한 채 꼭 필요한 소품들과 인물들만을 붓과 펜으로 쓱쓱 단숨에 그린 것 같은 간명한 그림과 단 몇 줄의 텍스트만으로도 작가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준다. 미술 시간에 하얀 도화지를 앞에 놓고 머뭇거린 일이 있는가? 여러분처럼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텅 빈 도화지를 내려다보고만 있던 베티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 스스로 즐거워야 진정한 삶이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는 글쓰기 : 구겨진 과거도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