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있을 법한 모든 것》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치킨 런>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불과 나의 자서전》 《경청》,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축복을 비는 마음》, 짧은 소설 《완벽한 케이크의 맛》 등이 있다. 중앙장편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참담한 빛』, 『여름의 빌라』, 『폴링 인 폴』, 장편 소설 『눈부신 안부』, 중편 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등을 썼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 중편소설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21세기문학』)로 등단. 소설집으로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무관심 연습』, 장편소설로 『어쩌면, 진심입니다』 『후예들』 이 있다. 소설집 『신의 한 수』로 2022년 김용익소설문학상, 2023년 제1회 백릉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했다.
2020년 ‘심순’이란 이름으로 동화 「가벼운 인사」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비밀의 무게』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중편소설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