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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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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운명, 사랑과 사멸 같은 존재론적 주제를 다루는 작가 산도르 마라이. 그의 1932년 작 <성깔 있는 개>가 출간됐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한 '신사'의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개 '추토라'가 주어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독특한 유머감각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장편소설. 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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