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적 베스트셀러 <양육쇼크>의 저자들이 세계 최초로 승자와 패자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밝혀낸 ‘경쟁의 과학’에 대한 책이다. 우리가 오해했던 경쟁과 스트레스, 호르몬과 투지의 진짜 얼굴, 경쟁본능과 승부근성을 파헤쳐 승리의 비법을 소개한다.
대학입시 시험 충격에서부터 비즈니스 성공과 실패, 올림픽 수영경기 금메달 획득에 이르기까지 승패의 뒤에 가려진 모든 요소들을 훤히 보여준다. 서열 심리, 실수에 얽힌 신경과학, 두려움이 없는 DNA 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조종사 비행훈련, 나스카 자동차 경주, 정치인 입후보, 볼륨댄스, CIA 스파이, 스위스 시계 산업, 월스트리트, 그 외에 많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들에 최첨단 과학을 연관시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경쟁의 시작에서는 승부라는 긴장 상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경쟁심의 정체를 알아본다. 제2부 경쟁의 유전자에서는 경쟁의 배후 조종자인 투사 유전자와 걱정 유전자를 통해 남녀의 경쟁방식의 차이와 형제간의 경쟁심리 작용을 살펴본다. 제3부 개인 간의 경쟁에서는 경쟁 호르몬의 다양한 작용과 함께 프로와 아마추어는 스트레스를 해석하는 차이가 다르다는, 긍정과 분노의 조절 양상을 보여준다. 제4부 집단 간의 경쟁에서는 팀워크, 종교음악, 동서독의 예, 야구 승부 조작 사건 등을 통해 인간 심리 속에 내재된 경쟁 본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최근작 :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세종대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테크 대학교와 몬트레이 대학에서 공부했다. 미국 바이블펠로십 교회 소속 선교사로 메릴랜드 대학교와 조지메이슨 대학교에서 사역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제2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인 《나는 하나님 성품의 아이가 되고 싶어요》를 비롯해 《주님의 증거》 《성령의 시대》 《다시 복음의 핵심으로》 등이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적 베스트셀러《양육쇼크》의 저자들이 세계 최초로 승자와 패자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밝혀낸 ‘경쟁의 과학’에 대한 획기적인 책을 갖고 다시 돌아왔다!
우리가 오해했던 경쟁과 스트레스, 호르몬과 투지의 진짜 얼굴, 경쟁본능과 승부근성을 파헤쳐 승리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제 경쟁과 스트레스를 즐기면서 지지 않는 승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다인저의 실험의 핵심은 3,000미터 상공에서 공중 낙하하기 위한 참가자들을 죽을 것 같은 공포로 몰아넣는 것이다. 사람의 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요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이 그 실험의 핵심이었다. 그녀는 공포에 사로잡혀 떨고 있는 사람들의 몸에서 두려움 때문에 어떤 생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알아내려고 했다.”
“격렬한 활동을 할 때 분비되는 신경내분비 혼합물에 관심이 많은 니콜라스 로레더의 실험 대상자들은 베스트팔렌 지역의 볼륨댄스 대회에 참석하는 볼륨댄서들로 대부분 남녀 한 쌍이었고, 연습하고, 쉬고, 대회 참석하는 과정을 수년 동안 반복해온 사람들이었다. 상금은 없지만 실력을 뽐내기 위한 대회로 유럽 각국에서 몰려온 사람들이다.”
난생처음 3,000 미터 상공에서 죽을 것 같은 공포 속에 공중낙하를 시도한 스카이다이버들과 상금도 없는 지역 볼륨댄스 대회에 매년 참가한 댄서들이 보이는 스트레스 반응의 강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볼륨댄스 경력 1년차와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의 스트레스 반응은 어떻게 나타날까? 한 분야에 10년 이상 꾸준히 연습을 했다면 대회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대부분 스트레스 반응과 승부 근성에 대한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상식적으로는 쉽게 대답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최첨단 과학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경쟁에 대한 상식과 지식 그리고 관행을 파괴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10년에 걸친 꾸준한 연습은 우리를 전문가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입문에 불과하다. 그때부터 우리는 다른 전문가들과 경쟁하면서 춤을 추어야 한다. 그들 또한 대부분 10년 이상 그 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승자는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이 아니다. 경쟁의 순간에 실력을 발휘한 사람이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고, 무대 조명이 밝게 비치고, 심사위원들이 매서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승자가 되기 위해선 성실한 연습 그 이상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승부근성이다. 우리는 모두 승자가 되길 원한다. 승자가 되기 위해선 불꽃 튀는 경쟁심이 필요하다. 경쟁심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지를 알아야 승자가 되는 것이다.
최첨단 과학의 밝혀낸 경쟁(승자와 패자)의 과학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기업들과 직원들에게, 하물며 아주 어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에게 좀 더 경쟁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북소리가 끊임없이 울렸다. 그러나 어떻게 경쟁적이 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마침내 변화의 때가 왔다.《승부의 세계》는 대학입시 시험 충격에서부터 비즈니스 성공과 실패, 올림픽 수영경기 금메달 획득에 이르기까지 승패의 뒤에 가려진 모든 요소들을 훤히 보여준다. 서열 심리, 실수에 얽힌 신경과학, 두려움이 없는 DNA 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조종사 비행훈련, 나스카 자동차 경주, 정치인 입후보, 볼륨댄스, CIA 스파이, 스위스 시계 산업, 월스트리트, 그 외에 많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들에 최첨단 과학을 연관시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람을 왜, 경쟁에 뛰어들게 하는지 그 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먹고 먹히는 세상이다. 그러니 메뉴판을 보지 말라.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어느 순간 분연히 일어나 어려움에 맞서다 갑자기 다음 순간 사라지는 걸까? 정말 우리는 경쟁을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작가 포 브론슨과 애슐리 메리먼은 이 책에서 최첨단 과학을 사용해서 위대한 승리와 비극적인 실패 뒤에 숨겨진 핵심 요소들을 밝혀내어 우리들에게 나만의 경쟁스타일을 깨닫게 해줌으로서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승산을 타진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 《승부의 세계》는 교육, 심리학, 정치, 재정, 유전자, 신경과학, 군사훈련, 스포츠, 경제, 그리고 그 외에 많은 것들을 통해 얻은 지혜를 통합시킴으로서 경쟁에서 승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반직관적 통찰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다
* 왜 월스트리트는 여자 증권분석가들이 일을 더 잘하는데도 남자 증권분석가들에게 더 높은 대우를 해주는 것일까?
* 여자들은 위험을 더 잘 판단하지만 망설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남자들은 설사 위험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경쟁에 뛰어든다. 이것이 워싱턴 로비스트들과 월스트리트에서는 어떻게 작용할까?
* 왜 최고의 교향악단 연주자들이 가장 비참한 음악가일까?
* 왜 세계 포장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이태리 포장업체들 간의 관계가 하버드 대학과 예일 대학 간의 미식축구 라이벌 관계와 비슷할까?
* 왜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홈그라운드 이점이 외교나 기업 간 거래에도 작용할까?
* 왜 동생들이 형들보다 더 경쟁적일까? 왜 어린 시절이 사람의 경쟁스타일에 일생 영향을 줄까?
* 원자력 기술자들은 프로 테니스선수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 어떻게 기업가들의 손가락형태가 그들의 비즈니스 플랜만큼이나 명확하게 모든 것을 드러내 보여줄 수 있을까?
* 어떻게 단 하나의 생화학물이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까?
* 불화가 조화보다 더 나을 수가 있을까? 왜 팀 내의 스타들에게는 특별대우를 해줄만할까?
* 왜 ‘그렇게 되었더라면’ 하고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에 미련을 갖는 것이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하고 실제로 일어났던 일에 미련을 갖는 것보다 더 나을까?
경쟁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이고,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게 한다
이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경쟁의 시작에서는 승부라는 긴장 상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경쟁심의 정체를 알아본다. 경쟁 기계 실험과 장기간에 걸친 집단 모니터링 연구의 예를 들어 승부에 임하는 개인의 다양한 행태를 보여주면서 승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또한 경쟁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이고, 그것은 민주주의의 기초이며 성장 동력이고, 경쟁은 혁신을 일으키고, 세계시장을 움직여서 우리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제2부 경쟁의 유전자에서는 경쟁의 배후 조종자인 투사 유전자와 걱정 유전자를 통해 남녀의 경쟁방식의 차이와 형제간의 경쟁심리 작용을 살펴본다. 제3부 개인 간의 경쟁에서는 경쟁 호르몬의 다양한 작용과 함께 프로와 아마추어는 스트레스를 해석하는 차이가 다르다는, 긍정과 분노의 조절 양상을 보여준다. 우리가 몰랐던 생리현상과 호르몬을 들여다보면서 승부근성의 작동을 깨닫게 해준다. 제4부 집단 간의 경쟁에서는 팀워크, 종교음악, 동서독의 예, 야구 승부 조작 사건 등을 통해 인간 심리 속에 내재된 경쟁 본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아이젠 하우어 대통령이 “개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개의 덩치가 아니라 싸우려는 투지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경쟁에서 투지는 중요하다. 그리고 포 브론슨과 애슐리 메리먼은 《승부의 세계》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한 우리의 투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드러내 보여준다. 경쟁은 스트레스가 아닌 진화와 성장의 동력이다. 실패했다고 자괴감에 빠질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리적 반응을 관찰하고 조절하며 투지를 발휘한다면 누구나 이기는 사람, 승부의 신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