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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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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치즈'를 마음속에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그토록 갈구하던 '치즈'를 얻게 되면 누구나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인다. 만약 '치즈'를 상실하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1장 모임
시카고에서

2장 이야기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사라져버린 치즈
선택
다시 미로 속으로
두려움의 극복
모험의 즐거움
치즈를 찾아서
벽에 쓴 글
새 치즈의 맛

3장 토론
그날 저녁

: 나는 시사만화가이다. 나는 항상 쌓아놓은 지명도를 우려먹는 만화가가 될까 두려웠다. 애니메이션 감독이 된 지금 이 책을 읽고 내 선택이 잘 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새로운 일은 늘 두렵고 어렵다. 하지만 내 깊은 곳에서 즐거운 것은 낡은 치즈가 곰팡이 슬기 전에 새 치즈를 항상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승인배 (조선일보기자)
: 저자 스펜서존슨은 ′편안한 곳에서 외부와 격리된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교훈을 들려준다. 썩은 치즈의 망령에 시달리지 말고, 어서 새 치즈를 찾아 떠나라고 권유한다.
: 변화는 누구에게나 귀찮고 두려운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이 ′치즈이야기′는 살벌하지 않고 위협적이지도 않은 친근하고 낮은 목소리로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특별히 지금까지 따뜻하게 잘 지내온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권하고 싶다. 그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치즈′의 유효기간이 어쩌면 바로 얼마 전에 지났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재경 (삼성 인터넷서점 ′크리센스′ 편집장)
: 이 책은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변화의 방법을 명쾌하고도 간단하게 알려준다 특히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다른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이야기′의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처세서들이 가질 수 없는 ′조용한 설득력′을 발휘한다.
: 이 책에 나오는 우화는 바로 일상적 삶에 있어서 변화와 창조적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준다.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는 항상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생쥐와 꼬마 인간의 험악한 여정 자체가 아름답고, 마침내 그들은 달콤한 치즈향기를 코 끝에 느낄 수 있지 않은가. 이러한 맥락 속에서 성공의 신화도 탄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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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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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mba를 거쳐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로스엔젤레스 소재의 대한증권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에서 '주간 경제 동향' '증권가이드' 등의 코너를 맡았고 세계일보에 '이영진의 경제이야기'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