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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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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임교수인 최무영 교수가 2002년에서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강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지금의 과학이 기술과 같은 것으로 여겨지고 어렵고 소수의 전문가를 위한 것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는 점을 평소에 안타까워한 최무영 교수는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과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현대사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도 예술이나 문화를 논하듯이 이 책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한 문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 대한민국의 ‘문화’를 연결할 다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과학독서아카데미 2009년 4월 추천도서 - 한겨레 신문 2008년 12월 27일 지성 새책 - 한국과학창의재단 2009 우수과학도서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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