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통해 바라본 인류 문명의 변천사. 이 책은 고대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역사를 다루는 연대기적 성격을 취하지만, 그 접근 방식은 지식 사건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 느낌이 색다르다.
알파벳과 제로(0)의 개념이 형성된 과정을 추적하는 「고대인들의 지혜」, 페트라르카와 복카치오에서 시작되는 인문주의 서막과 개화를 조명한 「르네상스에서 부활한 것」, 영국의 산업혁명.명예혁명과 프랑스. 미국 혁명을 다룬 「혁명의 시대」등 각 시대를 지식이란 키워드로 구분, 정리하고 있다. 1. 고대인들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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