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의 행복한 반려 생활을 꿈꾸는 초보 집사와 고양이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 하는 애묘인을 위한 고양이 육아서이다. 고양이와 조금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보와 팁, 장수묘로 키우기 위한 알짜배기 건강 정보와 마사지 법 등을 꼼꼼히 수록했다.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 당장 데려오고 싶겠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데려오는 건 금물! 고양이의 습성에 대한 기본 지식과 환경 정비, 기본 돌보기 방법 등을 소개한다. 밥은 어떻게 얼마큼 주어야 할지, 자꾸 헝클어지는 털을 어떻게 관리해주어야 할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수의사가 알려주는 책 속 정보를 활용하길 바란다. 제대로 된 육아 정보야 말로 당신의 반려묘와 좋은 관계를 맺는 지름길이다.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담았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대화의 맛》, 《별 볼 일 없는 인생 입문》, 《되는 사람들의 45가지 습관》,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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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가마쿠라 겐키 동물병원 원장. 아자부대학교 대학원 수의학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후 중국에서 수의침구학을 배웠고, 지금은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융합한 새로운 수의술로 동물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반려동물 마사지와 침구술의 권위자로 일본 펫 중의학 연구회 회장, 사단법인 일본 펫 마사지 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