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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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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숲을 통해 아이들이 멀게 느끼던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무의 한 해 살이, 다양한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 미생물의 역할 등을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계절별 동식물의 변화, 생생한 사진자료, 재치 넘치는 이야기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자연 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숲에 대한 교과서식 해설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록 잎이 단풍이 들었다가 낙엽이 되어 흙 속에서 썩어가는 과정, 꽃씨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싹이 트는 과정, 새가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과정 등 동식물의 일생을 동화책 읽듯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또한, 매미의 우화 과정, 개미와 진딧물의 공생 장면, 베짱이와 메뚜기의 짝짓기 장면 등 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들을 생생한 사진자료로 담았다. 책속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눈앞에서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4월 5일자

최근작 :<재미있는 숲 이야기>
소개 :분당환경시민의 모임,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국립수목원, 서울대수목원에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코디네이터로 일하시면서 숲을 지키고 알리는 일에 힘쓰셨어요. 지금은 성북구 숲해설사로 계시면서 자연과 숲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세요.
최근작 :<신나는 도시숲 이야기>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동네 여기저기에 무수히 핀 꽃의 이름이 궁금해 자연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여, 이제는 식물과 동물을 보기만 해도 그 이름을 척척 부를 수 있는 자연 박사가 되었다. 개명산 자연학교, 국립수목원, 서울대수목원에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성북구청 체험관에서 코디네이터로 있으면서 친구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2013년에는 2010년부터 ‘도토리와 똥풀의 자연학교’를 함께 운영해 온 똥풀 선생님과《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