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서의 건축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를 인문학적 관점 및 심리학적 관점과 접목하면서 서술한 도서이다. 눈과 몸으로 하는 건축물 감상과 머리로 하는 감상의 가장 큰 차이는 '상상'할 수 있음에 있다. 눈과 몸만으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없는 것을 상상해 낼 수 없다. 이 상상이 건축물 감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수많은 사례를 들면서 서술하였다.
제 1 부 : 건축 감상 이론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8년 9월 7일자 '책과 삶' - 한겨레 신문 2018년 9월 14일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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