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실록’으로 본 조선왕조 500년의 참모습
제1대 태조
새로운 태양 022
고려인 이안사, 원나라에 충성을 맹세하다 023
적도의 기적으로 구사일생한 이행리 025
흑룡을 쏘아 죽인 이춘 026
이자춘, 고려에 금의환향하다 028
이성계 신화의 시작, 황산 전투 030
겸양의 미덕 속에 감춘 대권야망 033
개혁 넘어 개벽을 꿈꾼 정도전 035
무진정변, 개혁의 시작 038
전진이냐 후진이나, 전쟁과 혁명 사이 041
강력한 개혁으로 국가체질을 개선하다 045
고려와 새 나라,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048
충신과 개국공신, 최후의 승자 052
500년의 새 아침을 열다 055
새 술은 새 부대에, 한양천도 055
신권 중심의 중앙집권체제 058
명나라의 신생국 길들이기 059
대권을 두고 벌인 왕자들의 칼부림 061
태조의 가족사 065
태조 시대의 주요인물 066
개국과 개혁의 선봉장, 조준
「태조실록」 편찬 및 개수 경위 068
제2대 정종
태종 시대의 징검다리, 정종 070
사병혁파로 권력투쟁의 마침표를 찍다 071
불안한 국왕의 현명한 처신 072
정종의 가족사 076
버림받은 자식들 | 쫓겨난 아들, 불노
아들 아닌 아들, 지운 | 음란한 아들, 이무생과 이복생
정종 시대의 주요사건 078 제2차 왕자의 난 | 피를 부를 뻔한 변계량 누이의 무고사건
「정종실록」 편찬 경위 081
제3대 태종
창업공신에서 국가경영자가 된 이방원 084
강력한 왕권을 구축하라 086
냉혈한 군주의 탁월한 결단력 088
태종의 가족사 090
태종 시대의 주요사건 090
태조가 지지한 조사의의 난 | 권좌 대신 여색을 선택한 양녕대군
태종 시대의 주요인물 094
태종을 옥좌에 앉힌 책사, 하륜 | 태종의 영원한 심복, 박은
「태종실록」 편찬 경위 098
제4대 세종
500년 왕조의 초석을 다진 성군 100
왕권강화를 위한 희생, 심온의 옥사 103
실패로 끝난 대마도 정벌 104
강력한 왕의 고독한 최후 107
세종의 싱크탱크 집현전 108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모색하다 109
안정된 통치를 위한 신분제 강화 110
백성의 목소리를 담은 전제와 세제의 개혁 111
17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 법제 정비 113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영토를 확장하다 114
세종의 묘호에 담긴 4군 6진의 개척 116
천명을 담은 조선의 개국, 「고려사」 개수 117
독자적인 조선의 의례를 완성하다 118
궁중의식을 집대성한 아악 119
「칠정산내편」으로 시간 질서를 확립하다 120
「칠정산외편」으로 민족의 시간을 창조하다 121
다방면에 걸친 서적 편찬 122
집현전 엘리트들의 반대를 이겨낸 ‘우리글자’ 창제 123
건국신화 「용비어천가」 126
세종의 가족 129
세종 시대의 주요사건 130
한성부 대화재 | 조선 최초의 자유부인, 유감동
세종 시대의 주요인물 133
황금시대의 국정 파트너, 황희 | 집현전의 터줏대감, 최만리
천민에서 당하관에 오른 천재발명가, 장영실
「세종실록」 편찬 경위 138
제5대 문종
현군의 짧았던 치세 142
문종의 가족사 145
순탄치 못했던 결혼생활 | 사랑을 되찾으려다 목숨을 잃은 휘빈 김씨
동성애 염문에 휩싸인 순빈 봉씨 | 현숙한 왕후의 짧았던 삶
「문종실록」 편찬 경위 147
제6대 단종
열두 살 소년 임금의 가혹한 운명 150
단종 시대의 주요사건 154
계유정난 | 이징옥의 난
단종 시대의 주요인물 159
몽유도원경을 꿈꾸었던 안평대군
「단종실록」 편찬 경위 161
제7대 세조
찬탈자 세조 시대의 개막 164
전제권 강화에 반기를 든 집현전 신료들 165
중앙집권제 확립으로 안정과 질서를 찾다 166
평생 추구했던 왕권을 신료들에게 돌려주다 169
세조의 가족 172
세조 시대의 주요사건 172
사육신의 단종 복위사건 |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사건
중앙집권제에 반발한 이시애의 난 | 건주위 야인 토벌
세조 시대의 주요인물 180
조선 최대 권세를 누린 책사, 한명회
변절자로 전락한 명신, 신숙주
「세조실록」 편찬 경위 184
제8대 예종
예종의 짧은 치세 188
예종의 가족 191
예종 시대의 주요사건 191
남이ㆍ강순의 역모사건 | 민수 필화사건
「예종실록」 편찬 경위 196
제9대 성종
어린 임금의 등극과 정희왕후의 섭정 198
세조의 행적이 귀성군을 앗아가다 199
사림을 조정으로 끌어들인 성종 201
국가통치 시스템을 완성하라, 「경국대전」 202
도학정치의 기틀을 마련하다 203
성종의 가족사 206
3전의 서슬에 쫓겨난 폐비 윤씨 | 폐비 윤씨의 비극
성종시대의 주요사건 208
조선의 신분체계를 조롱한 여인, 어을우동
성종시대의 주요인물 209
성리학 질서를 꿈꾼 사림의 거두, 김종직
「성종실록」 편찬 경위 211
제10대 연산군일기
문학적 재능과 효성을 겸비한 임금 214
나는 폐비 윤씨의 아들이다 216
절대왕권의 꿈 218
성리학의 경계를 넘어선 아슬아슬한 통치 스타일 220
실록이 만든 희대의 폭군 222
생각도 못한 최측근들의 반역 225
연산군의 가족사 227
요부로 왜곡된 후궁 장녹수
연산군 시대의 주요사건 228
「조의제문」이 불러온 파국의 비파람, 무오사화
절대왕권이 가한 잔혹한 형벌, 갑자사화 | 신권의 대반격, 중종반정「연산군일기」 편찬 경위 235
제11대 중종
중종, 개혁을 위해 사림을 선택하다 238
사림과 훈구의 이전투구, 가열되는 정국 혼란 240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조선 241
중종의 가족사 245
정치 역경이 갈라놓은 부부 금슬 | 치마바위의 전설
중종 시대의 주요사건 246
기묘사화 | 신사무옥 | 작서의 변과 가작인두 사건 | 삼포왜란
중종 시대의 주요인물 252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의 작가, 채수
조선 성리학의 뼈대를 세운 이언적
「중종실록」 편찬 경위 257
제12대 인종
조선의 최단명 임금 260
갑작스런 임금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261
인종의 가족 263
「인종실록」 편찬 경위 263
제13대 명종
정치 일선에 나선 문정왕후 266
끊임없는 외척의 권력 다툼 267
강력한 왕후와 허약한 임금이 야기한 국정혼란 268
명종의 가족 270
명종 시대의 주요사건 270
을사사화 | 양재역 벽서사건 | 을묘왜변
명종 시대의 주요인물 273
조선 성리학의 거봉, 퇴계 이황 | 실천궁행의 선비정신, 남명 조식
문정왕후의 힘을 빌려 불교를 중흥시킨 보우
백성에겐 의적, 조정에겐 역적이 된 임꺽정
「명종실록」 편찬 경위 283
제14대 선조
사림정치시대의 개막 286
이준경, 붕당의 조짐을 제기하다 288
사림의 알력싸움, 을해붕당 289
계미삼찬 291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 292
남인과 북인, 전면에 등장하다 295
첨예한 정쟁이 불러온 전란의 비극 297
대북과 소북의 등장 300
황무지가 되어버린 조선 팔도 301
선조의 가족 304
선조 시대의 주요사건 305
종계변무, 200년 조선왕조의 한을 풀다 | 임진왜란
전란의 발발 | 신립의 충주 전투 | 한양 함락 | 의병의 등장
조선 수군의 맹활약 | 조·명연합군의 공세와 화의 성립
정유재란 | 임진왜란 이후 동북아의 정세
선조 시대의 주요인물 319
당이 아닌 나라를 편든 큰 스승, 이이
이순신, 고난의 생애를 초월한 민족의 수호신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 편찬 경위 326
제15대 광해군
검증받은 왕세자의 험난한 보위 328
능력 위주의 연립내각을 구성하다 331
국왕책봉을 겨냥한 명나라의 집요한 견제 332
대북파의 집권술책이 민심이반을 불러오다 333
과감한 개혁과 실리외교 335
조선군의 사르후 출병, 심하전역 337
지나친 옥사가 파멸을 불러오다 338
광해군의 가족 341
광해군 대의 주요사건 341
사림 5현의 문묘종사 | 칠서의 옥과 계축옥사 | 인조반정
광해군 대의 주요인물 348
불편부당의 명신, 이항복
「광해군일기」 편찬 경위 350
제16대 인조
고난의 임금, 인조 시대의 개막 354
‘친명배금’이 부른 돌이킬 수 없는 상처 355
민심을 이반한 지배계층 357
인조의 가족 361
인조 시대의 주요사건 361
이괄의 난 | 정묘호란 | 병자호란
인조 시대의 주요인물 371
선진 조선을 꿈꾼 죄, 소현세자와 강빈 | 새로운 세계의 발견
세자빈 강씨의 활약 | 아담 샬과의 만남 | 귀국과 독살
강빈의 억울한 최후
「인조실록」 편찬 경위 377
제17대 효종
효종, 북벌을 꿈꾸다 380
실현될 수 없는 이상, 북벌 382
강력한 조선을 염원했던 임금의 갑작스런 죽음 383
효종의 가족 386
효종 시대의 주요사건
귀인 조씨의 저주사건과 김자점의 역모 | 나선 정벌
효종 시대의 주요인물 389
대동법의 아버지, 김육 | 간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 김자점
「효종실록」 편찬 경위 393
제18대 현종
현종, 즉위하자마자 예송시비에 직면하다 396
조선을 파탄에 몰아넣은 경신 대기근 398
현종 시대의 주요사건 401
예송시비 | 1차 기해예송 | 2차 갑인예송
현종시대의 주요인물 403
사림의 신화가 된 송시열
「현종실록」, 「현종개수실록」 편찬 경위 405
제19대 숙종
환국을 통해 왕권을 강화한 임금, 숙종 408
전후 붕괴된 사회체제를 재정비하다 411
숙종의 가족 414
숙종 시대의 주요사건 415
경신환국 | 기사환국 | 갑술환국 | 무고의 옥
숙종 시대의 주요인물 419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민간외교관, 안용복
「숙종실록」, 「숙종실록보궐정오」 편찬 경위 421
제20대 경종
힘없는 세자를 향한 압력, 대리청정 424
신임사화를 통한 소론의 집권 425
무력한 임금의 짧고 허망한 치세 427
경종 독살설의 진위 427
「경종실록」, 「경종수정실록」 편찬 경위 430
제21대 영조
왕세제 연잉군의 힘겨운 등극 432
탕평책의 자초지종 434
조선의 중흥을 도모한 현군의 치적 437
현군의 최후 440
영조의 가족 442
영조 시대의 주요사건 443
이인좌의 난 | 나주괘서사건 | 임오화변
영조 시대의 주요인물 449
사후 100년 만에 빛을 본 실학의 선구자, 유형원
「영조실록」 편찬 경위 451
제22대 정조
이상적인 학자군주의 탄생 454
탕평책을 계승하여 치열한 당쟁을 조정하다 455
문화군주의 혁신적인 통치방식 457
탕평과 화합의 절정체, 신도시 화성 460
실패한 오희연교, 개혁의 좌초 462
정조의 가족 467
정조 시대의 주요사건 468
삼대역모사건 | 규장각 설립 | 친위세력 강화를 위한 초계문신제도
정조 시대의 주요인물 472
세도정치의 선구자, 홍국영 | 정조 개혁의 선봉장, 번암 채제공 조선의 문장, 박지원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천재, 정약용
「정조실록」 편찬 경위 483
제23대 순조
수렴청정이 몰고 온 치열한 당쟁 486
세도정치, 국가의 암운을 드리우다 488
순조의 가족 491
순조 시대의 주요사건 491
신유박해 | 홍경래의 난
순조 시대의 주요인물 495
세도정권에 도전했던 효명세자
「순조실록」 편찬 경위 497
제24대 헌종
세도정치의 깊은 수렁에 빠진 조선 500
등 돌린 민심, 역모를 꾀하다 501
권력투쟁이 낳은 총체적인 사회위기 502
헌종의 가족 504
헌종 시대의 주요사건 504
기해박해
헌종 시대의 주요인물 507
실사구시의 표본, 김정희 | 조선 최초의 천주교 신부, 김대건
「헌종실록」 편찬 경위 511
제25대 철종
안동 김씨가 낙점한 허수아비, 강화 도령 514
전국으로 번지는 민란 515
철종의 가족 519
철종 시대의 주요사건 519
농민과 대중의 종교, 동학의 탄생
철종 시대의 주요인물 521
목판에 조선의 천하를 담은 김정호
「철종실록」 편찬 경위 523
제26대 고종
흥선대원군의 개혁 드라이브 526
개화파와 수구파, 증폭되는 갈등의 도가니 528
고종을 조여오는 일본의 칼날 529
물거품이 된 대한제국의 꿈 532
고종, 망국의 한을 품고 잠들다 533
고종의 가족사 536
나라 잃은 왕족들의 고독한 최후
고종 시대의 주요사건 537
병인박해 | 을미사변, 국모 시해사건 | 아관파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고종 시대의 주요인물 546
일본의 야욕을 꿰뚫어보았던 민영익
광무개혁의 선봉장, 이용익
「고종실록」 편찬 경위 551
제27대 순종
망국의 황제, 순종 554
순종의 가족 558
한일합방 조약문 | 「조선왕조실록」 최후의 기사
「순종실록」 편찬 경위 560
주
찾아보기
참고자료
부록
조선 역대 국왕의 즉위 관련 정보
조선 시대 관직 품계
조선 왕실 내·외명부 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