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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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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BBC, WSJ, 앨 고어가 극찬한, 아프리카 신세대 윌리엄 캄쾀바의 씩씩하고 눈물겨운 희망 만들기.
생명을 위협하는 굶주림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놓치지 않고 이뤄낸 캄쾀바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감동과 용기를 함께 주며 인간이란 얼마나 뛰어난 존재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마시탈라’라는 농촌에서 단돈 80달러가 없어 학교를 중퇴했던 캄쾀바. 그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한 건 그가 만든 ‘풍차’였다. ‘풍차’를 뜻하는 단어도 없던 말라위의 소년은 풍차가 그려진 책을 읽으며 말라위의 풍부한 바람을 떠올렸고, 풍차가 전기를 생산해 내고 펌프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멍을 빠져나와 빛을 본 캄쾀바는 이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고향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중퇴생들을 위한 축구클럽을 만드는 등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아프리카의 가난을 통해 구멍 속에 갇힌 이들에 대한 고민거리를 던져 준다. 같은 재능을 가지고도 빛을 보기도 전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캄쾀바의 성취는 인류가 당면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훌륭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인간의 정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책.”
: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 이 책은 타고난 천재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혁신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대담한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데는 끝없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쓰레기로 전기 풍차를 만들어 마을을 변화시킨 대단한 실화!
: 최악의 건조 지역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꿈을 꾸다!
: 이 멋진 이야기는 삶의 본질을 생생하게 보여 주며, 꿈과 희망의 이유를 찾게 해준다.
: 캄쾀바는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도 혁신과 아이디어까지 부족한 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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