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학교생활 시리즈 2권. 바른 수업 태도를 길러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실제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어떻게 하면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동화로 엮어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야기마다 뒤에는 아이들이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들을 넣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작가는 학교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실제로 해 본 방법을 바탕으로 본문을 구성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태혁이처럼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약속 통장’을 만들고 약속을 잘 지키는지 매일매일 확인하여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약속 통장’은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갖게 도와주는 좋은 장치였다. 이 책에도 아이와 함께 체크해 볼 수 있는 ‘약속 통장’을 부록으로 준비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바른 수업 태도를 길러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명랑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습니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엄마 사용법》, 《다름이의 남다른 이야기》 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쟁/평화 이야기 4위 (브랜드 지수 14,641점), 사회/역사/철학 6위 (브랜드 지수 142,946점), 청소년 인문/사회 14위 (브랜드 지수 77,3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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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보급판)> 29년을 판사로 재직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시절 ‘김영란법’을 제안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 김영란이 법치주의가 시작된 근대의 역사를 중심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법치주의와 정의의 문제를 지금까지 쌓아온 법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그 극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함께 고민해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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