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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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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상대를 원하는 세 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연애소설. 정해진 공식이 없는 사랑이라는 방정식. 그 안에 놓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깔끔하게 그려진다.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야기 속에 다른 이야기가 담겨있는 액자소설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제1부 덜 사랑하는 자
제2부 더 사랑하는 자
제3부 모두에게 해피엔딩

최근작 :<달 위의 낱말들>,<생각의 공을 굴려서 글쓰기 근육을 키우자>,<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 총 66종 (모두보기)
인터뷰 :운명은 우리를, 우리는 운명을 결정한다 - 2009.04.20
SNS :http://facebook.com/sienna2014
소개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그림 같은 신화』, 『생각이 나서 1, 2』,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아마도 아스파라거스』 등의 책을 펴냈다.
최근작 :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책, 잡지, 광고 등 여러 가지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황경신 (지은이)의 말
언젠가 내 마음을 지니고 있었던 그대.

변명 같지만, 그대가 지배했던 내 기억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었을 때, 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어. 이것 봐, 난 이제 과거형을 쓰고 있잖아. 그대가 나를 이끌고 갔던, 그토록 어지럽고 막막한 숲을 빠져 나온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숲 속을 헤매고 있는 채일까. 어찌 되었거나 나는 먼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어. 우린 그렇게 살도록 되어 있었던 거겠지. 우린 꼭 그만큼만 사랑했던 거야. 혹은 사랑이 우리에게, 꼭 그만큼만 허락했던 거겠지.

(주)태일소담출판사   
최근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츠지 히토나리)>,<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세트 - 전2권>등 총 438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7위 (브랜드 지수 452,446점), 에세이 32위 (브랜드 지수 178,4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