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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의 왕을 선정, 그들의 ‘리더십’을 본격 분석하는 '이한우의 군주열전' 시리즈 중 한 권으로 18세기 ‘조선의 르네상스’를 연 임금으로 평가되는 정조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05년 11월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를 시작으로 시리즈 물 중에서 6번째로 출간되었다.

지은이는 생부의 죽음을 목격한 정조의 어린 시절이 그의 이후 삶을 결정하는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판단아래 그는 개인적 행(幸)·불행(不幸)이 국가적 문제로 확대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가를 화두로 정조 탐구를 시작하는데, 그가 보기에 정조는 학문과 정치를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의욕은 넘쳤으나 그만큼의 결과는 이룩하지 못한 외화내빈의 군주였다.

최근의 공중파 TV는 정조의 일생을 드라마로 형상화해 영웅시하고, 케이블 TV나 각종 책들은 <실록>에 존재하지도 않는’ 정조암살설을 말하기도 한다. 지은이는 지금이야말로 정조를 제대로 봐야 하는 때라고 이 책을 통해 역설하고 있다.

최근작 :<이한우의 노자 강의>,<인문학 리더십 강의 1>,<이한우의 인물지> … 총 180종 (모두보기)
소개 :

이한우 (지은이)의 말
나라의 최고지도자는 개인적인 성품이 어떠하건 간에 백성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일체화하는 데 뛰어나야 한다. 백성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마음으로 절감하고서 그것을 위해 자기에게 부여된 최고의 권력을 사용해야 한다.

해냄   
최근작 :<나에게 영혼을 준 건 세 번째 사랑이었지>,<젠슨 황, 게임의 룰>,<[큰글자도서]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등 총 535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3위 (브랜드 지수 1,308,602점), 교육학 9위 (브랜드 지수 149,048점), 청소년 인문/사회 15위 (브랜드 지수 73,1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