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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학을 이끈 프랑스 아날 학파의 대표적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역작이자 20세기 최고의 역사서로 손꼽히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가 번역문을 다듬어 가독성을 높이고 표지와 본문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 1967년에 제1권이 출간된 이후 1979년 완간되기까지 12년이 걸린 이 대작은 『지중해 :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와 함께 손꼽히는 브로델의 대표작으로, 아날 학파의 역사적 관점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본주의 세계의 구조와 그 기원, 그리고 발전과정을 밝힌 현대의 고전이자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여 역사학자들뿐 아니라 경제학자와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읽히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제2판은 1995-1997년 초판의 번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주경철 교수가 아르망 콜랭 출판사의 2022년도 개정판을 기준으로 책 전문을 꼼꼼하게 다시 살피며 문장들을 가다듬었다. 또한 상, 하로 분권되어 전 6권이었던 초판을 전 3권으로 합본했다.

조너선 스펜스 (「뉴욕 타임스 북 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
: 이 책이 세세한 내용과 대담한 가설들로 가득하다는 데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이 책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끝없이 다양한 상업의 세계들을 보여준다.
엘리자베스 그로스만 (「새터데이 리뷰(Saturday Review)」)
: 저명한 프랑스의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은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입는지, 어디에 사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필수품과 사치품을 얻었는지를 연구함으로써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브로델은 역사의 큰 흐름이 어떻게 작은 부분으로부터 만들어졌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이코노미스트
: 저자의 오래된 학식과 세련된 문체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현대사회에 대한 예리한 비유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책이다.
: 페르낭 브로델은 ‘인간에 밀접한 역사’를 쓰고자 했다. 그는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20세기의 고통을 발견의 땅으로 만들었다.

최근작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3>,<물질문명과 자본주의 2>,<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 … 총 9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도시여행자를 위한 노르망디×역사>,<도시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큰글자도서] 중세 유럽인 이야기> … 총 104종 (모두보기)
소개 :

까치   
최근작 :<부다페스트>,<장-자크 루소>,<미셸 푸코>등 총 266종
대표분야 :과학 4위 (브랜드 지수 461,428점), 역사 6위 (브랜드 지수 544,606점), 고전 19위 (브랜드 지수 214,4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