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정부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과학책, 미국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논픽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의 역사를 탐험했던 빌 브라이슨이 이번에는 우리 안, 즉 몸이라는 놀라운 우주를 여행한다. 브라이슨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과 엄청난 사실들의 바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실들을 선별하는 탁월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한 찬사이자 몸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가끔은 잘못된 사용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한평생을 함께 보내는 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 “몸에 관해서 쓴 그 누구도 빌 브라이슨만큼 해내지 못했다.” : 경이롭다……수십 명의 전문가들과 200권의 책에서 모은 지식을 토대로, 빌 브라이슨은 몸 바깥에서 안으로, 위에서 아래로……독자를 안내한다……독자는 자기 몸의 탁월함과 엄청난 기이함에 놀랄 것이다. : 경이의 보고이다. 심장, 허파, 생식기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에다가……약간의 분노와 인생의 조언도 곁들여져 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저자 특유의 문체가 돋보인다. : 놀랍다……모든 페이지가 스릴러처럼 생생한 과학적 사실들로 가득하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유 같은 수수께끼들에 대한 답들도 가득하다. : 2019년 올해의 과학책 : 흥미로운 사실들과 있을 법하지 않은 일화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자신이 엄청난 양의 해부학 지식을 소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깨닫지 못한다……복잡한 주제들을 단순하면서 대단히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0년 1월 10일자 - 서울신문 2020년 1월 10일자 '책꽂이' - 문화일보 2020년 1월 9일자 -
한국일보 2020년 1월 9일자 - 조선일보 2020년 1월 11일자 - 동아일보 2020년 1월 11일자 '책의 향기' - 중앙SUNDAY 2020년 1월 11일자 -
경향신문 2020년 1월 10일자 '책과 삶' - 세계일보 2020년 1월 11일자 '새로 나온 책' -
국민일보 2020년 1월 9일자 '책과 길' - 서울신문 2020년 4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