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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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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정상의 전설적 언론인 월터 리프먼의 명저. 오늘날 미디어에서 발표되는 여론조사의 결과는 선거와 기타 정치적 사안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자료로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조사 결과는 정책결정과 현안결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 모든 것들의 뿌리가 바로 이 책 <여론>이다.
이 책의 저자 월터 리프먼은 퓰리처 상을 2번이나 수상한 저명한 언론인이며, 그가 제기한 개념들은 현대의 정치와 미디어에 기초가 되었다. 그의 생각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현재에도 변함이 없다. 정치 심리학이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을 때에 출간된 이 책은 전통적인 정치학의 경계를 뛰어넘었고, 새로운 연구의 길을 열었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해서 여론조사라는 분야는 진지한 학술적 검토의 대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대상이 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2년 8월 4일자 - 중앙일보 2012년 8월 4일자 '주목!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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