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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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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마음 시리즈 49권.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3주기를 추모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 마흔아홉 번째 그림책이다.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빠, 온 가족의 행복을 희망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이야기와 만나, 소소한 일상 속 행복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아침이면,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난다. 오늘 아침에도 두나가 일등으로 일어났다. 두나는 늦잠 자는 엄마 아빠를 괴롭히지 않고, 곁에서 조용히 놀기로 한다. 혼자 놀아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있고 싶으니까. 그런데 웬걸, 두나 속도 모르고 장난감이 곤히 잠든 아빠를 깨우고 말았다. 두나는 아빠에게 야단맞을까 봐 걱정스러운데... 어린이작가정신의 <꼬맹이 마음> 시리즈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엄선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아이들의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1월 25일자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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