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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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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한 해의 문학적 성과를 결산, 정리해오고 있는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시가 널리 수용되어 향수되지 못하는 오늘날의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고, 시에 대한 독자들의 건강한 향수 능력과 감식력을 배양'하는 것이 이 시리즈물의 기획 취지이다. 원로 시인부터 한창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진 시인의 것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2009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신작 시들을 대상으로, 현장 비평가 3명(이남호, 문혜원, 신형철)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72편을 수록했다. 각 작품마다 선정위원들의 짧은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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