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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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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삶과 업적을 짧은 만화 형식으로 꾸몄다.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천재들은 부모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어려움 없이 자랐을 거라고 생각할지만, 그들의 삶을 살펴보면, 업적을 남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음을 알게 된다.
1권에서는 99%의 노력이 만든 발명왕 에디슨, 하루가 멀다하고 벌 받은 만년 낙제생 처칠, 3달이나 일찍 태어나 몸이 약했던 뉴턴, 흔들림 없이 한 우물만 판 조각가 로댕, 뭐든지 늦게 깨우쳐 저능아라고 불린 아이슈타인 등 모두 여섯 명의 위인들의 어린 시절과 업적을 만화로 꾸몄다. 2권은 장애나, 가난 등으로 고통받았지만, 자신의 환경에 비관하지 않고 세계적인 위인이 된 천재들의 어린시절을 담았다. '흑인의 아버지'라 불린 링컨은 가난 때문에 정규 교육을 1년도 받지 못했고, 전세계 장애인의 벗인 헬렌 켈러는 3중고의 장애를 평생 지니고 살았다. 3권에서는 남다른 용기와 끈기로 모험의 세계에 뛰어든 위인들을 실었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아문센, 숨겨진 트로이의 역사를 발굴해 낸 슐리만, 로켓을 개발하여 우주 시대를 연 고더드 등의 어린 시절이 펼쳐진다. 4권에서는 유난히 엉뚱한 행동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지만 끝내 위대한 인물이 된 위인들이 모였다. 선생님을 혼낸 페스탈로치, 서당에만 가면 졸던 잠꾸러기 정수동, 친구에게 총을 겨눈 사고뭉치 비스마르크, 엉뚱한 장난을 좋아했던 그릴파르처 등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5권에는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말을 증명하는 듯한 위인들의 유년기가 소개된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었던 헤밍웨이, 네 살부터 책을 술술 읽었던 마리 퀴리, 일본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꿈을 일구어나갔던 우장춘 박사 등의 어릴 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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