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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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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0개월 만에 17만 부 돌파.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해피 힐링 무비 [해피해피 브레드] 원작소설. 인디영화 감독 출신의 미시마 유키코가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홋카이도의 외진 시골 마을 쓰키우라에 문을 연 작은 카페 마니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자신들의 상처도 치유해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2011년 12월 출간된 후 10개월 만에 17만 부가 팔려 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소설을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 개봉해 일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며 3개월간의 장기상영이라는 흥행 신화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관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같은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상영을 이어갔으며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로부터 '내가 본 최고의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홋카이도의 쓰키우라라는 작은 시골 마을.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이곳에 도시생활에 지친 젊은 부부가 찾아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들의 일상으로 채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카페 마니에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진 새로운 손님들이 차례차례 찾아오기 시작한다.

프롤로그
이별의 구겔호프
둘만의 포타쥬
무너진 목욕탕과 캄파뉴
낙엽송처럼 너를 사랑해
에필로그

홋카이도의 쓰키우라라는 작은 시골 마을.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이곳에 도시생활에 지친 젊은 부부가 찾아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들의 일상으로 채워진다.
주말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곳을 찾는 훈남 도키오, 놀라울 정도로 밝은 ‘귀’를 가
진 유리 공예가 요코, 여주인인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카페를 찾는 바가지머리 우편배달부 청년,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늘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등은 카페 마니의 단골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카페 마니에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진 새로운 손님들이 차례차례 찾아오기 시작한다.
함께 여행가기로 해놓고 공항에 나타나지 않은 남자친구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직장여성 가오리, 집 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아버지를 피하는 소녀 미쿠, 병에 걸린 아내와 함께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나온 노부부 등······.
이들의 지치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해준 건 다름아닌 카페 주인 부부가 마음을 담아 만든 따끈따끈한 빵과 계절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커피였다.

함께 할 때 행복한 세 가지!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맛있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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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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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도쿄밴드왜건』 『반상의 해바라기』 『거울 속 외딴 성』 『사랑 없는 세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달의 영휴』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억술사1』 『어쩌면 좋아』 『어두운 범람』 『수화로 말해요』 『명탐정 홈즈걸』(전 3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