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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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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밥 딜런의 삶의 여정과 내면 고백을 담은 책이다. 가수 겸 작곡가의 꿈을 안고 뉴욕에 진출, 맨해튼에서 무명가수로 고생하던 시절의 일화, 창작과 영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신과 예술을 지금의 자리에까지 이끌어 준 사람들과 장소들에 대해 회고한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밥 딜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수 해리 벨라폰테와 첫 녹음을 가졌던 추억도 소개된다. 미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과서에 노랫말이 실리고, 몇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간 보여준 밥 딜런의 문학적 재능이 이번 자서전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004년 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고, 내셔널 북 어워드(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를 수상했다. 밥 딜런은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 값을 올려라 : ACI 혹은 싱어송라이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10월 14일자 '새로나온 책' - 동아일보 2016년 10월 15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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