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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감정들을 양파껍질처럼 몸에 두르고 살고 있다. 그래서 어느 때는 스스로의 감정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타인의 감정 탓에 웃고 울기도 한다. 이 책은 감정의 껍질을 하나씩 벗기면서 우리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삶의 진실에 관해 설명한다. 그렇게 차례로 한 꺼풀씩 벗기고 나면, 누구라도 감정을 잘 다스리게 되어 달고 매운 양파처럼 깊은 맛을 내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의 본질은 감정이므로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다면 나 자신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나쁜 기분에 침체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내 화를 주체 못하는 상황들에 지혜롭고 용감하게 대처하게 만드는 힘이 바로 감정 수업이다. 이렇게 자기 의지대로 감정을 이끄는 사람에겐 결국 행복이란 선물이 돌아온다.

이 세상의 누구라도 7가지 감정의 껍질을 지닌다. 해냈다는 성취감,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 잘못을 저질렀다는 죄책감,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친근감, 무엇인가 밉고 싫어지는 혐오감,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열등감,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감. 이 중엔 나를 괴롭히는 감정도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감정의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면 행복으로 가는 길목을 찾을 수 있다.

시작하면서
첫 번째 감정을 다루기 전에
chapter 01. 성취감 다루기
chapter 02. 의무감 다루기
chapter 03. 죄책감 다루기
chapter 04. 친근감 다루기
chapter 05. 혐오감 다루기
chapter 06. 열등감 다루기
chapter 07. 행복감 다루기
닫으면서

최근작 :<교양 있는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수업>,<느닷없이 어른이 될 10대를 위한 철학 책>,<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 총 16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홍익   
최근작 :<우연일까? 3 (완결)>,<우연일까? 2>,<우연일까? 1>등 총 69종
대표분야 :고전 10위 (브랜드 지수 345,439점), 에세이 30위 (브랜드 지수 200,86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