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엄마들의 새로운 고민거리도 늘어난다. 생일파티는 기본, 헬로윈, 크리스마스 등 일 년 내내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나날의 연속이다. 소소하게 생일파티를 준비하려 해도 웰컴카드부터 케이크토퍼, 파티햇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민은 쌓여만 간다. 도움을 받을 누군가를 찾고 있다면 <Home PARTY STAR>를 펼쳐보자.
판교 엄마들의 파티 선생님으로 불리는 쥬마뻴이 11년간 자신의 다이어리에 차곡차곡 적어온 파티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줄 파티햇, 케이크를 빛내줄 토퍼, 마음을 표현하는 구디백 등 파티를 위한 기본 아이템부터 초대장으로도 제격인 웰컴 카드까지! 파티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파티 아이템 50가지로 알차게 꾸몄다. 기본 아이템으로 어떻게 공간을 근사하게 꾸미는지, 파티 스타일링 아이디어 20가지도 함께 소개한다.
중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11년째 파티 스타일리스트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이색 경력의 주인공이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공학도답게 현장의 공간감을 빠르게 캐치하고 일러스트로 시안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하는 세심함이 장점인 파티 플래너로,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를 총괄 기획하고 있다. 파티 아이템을 디자인하는 일러스트&크래프트 클래스, 공간을 꾸미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을 통해 파티를 즐겁게 기획하고 일상화하는 데에도 노력 중이다.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 자연의 이치를 따른 음식으로 몸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오직 음식으로 말기암 판정을 받았던 남편을 살려낸 아내의 365일간의 고군분투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암을 극복한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맛 또한 기가 막히다. “아프기 전에 이 밥을 먹는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라는 주인공의 말이 당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