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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시한부 말기암 환자라는 죽음의 기로에서 오직 자연식만으로 건강한 삶을 찾은 송학운&김옥경 부부가 안내하는 자연식 입문서이다. 저자인 김옥경 자연식 요리연구가가 안내하는 자연식의 핵심은 하루 24시, 1년 365일이 시시각각 다르듯 자연의 이치, 몸의 조건에 따라 바뀌는 밥상이다. 아침과 점심, 저녁의 식단구성이 달라야 하고, 또 제철 재료가 달라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밥상이 달라져야 한다.

5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책에서는 그간 새롭게 개발한 많은 요리 수록은 물론 자연식 입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식단구성의 원칙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편집하였다. 또한 채소잼, 과실청, 쌈장, 고추장 등의 천연 조미료 만들기부터 23가지에 달하는 각양각색 김치 만들기까지 기존의 책에서는 담지 못했던 내용까지 꼼꼼하게 소개했다.

박인식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시중에 나와 있는 수집 종의 건강식 요리책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먹어보고 맛과 효과를 검증한 책은 없다. 김옥경 선생의 이 책에 실린 요리들은 '자연생활교육원'을 거쳐 간 수만 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직접 먹어보고 맛과 건강 효과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든 음식들이다.
이성근 (약사)
: 처음 '자연생활교육원'을 찾으며 음식이 잘 맞을지 반신반의했었다. 하루 이틀 지나며 음식의 종류와 풍성함, 그 맛에 놀라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자연식으로 꾸며진 식단은 곧 내 몸을 바꾸어놓기 시작했다. 건강은 약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으로 지키는 것이었다.
: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식품이 나의 건강과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 홍수 속에서 좋은 음식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자연이 주는 제철 재료의 신선함, 영양을 살려줄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은 분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
: 담도암 수술을 받고 투병하던 중 김옥경 선생의 요리를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행운이었다. 자연을 닮은 그의 요리는 영양은 물론 맛도 좋아 식사 시간이 늘 기다려진다. 건강을 지킨다는 건, 인생 경영의 바탕. 그 시작점이 이 책과 함께하는 밥상 경영이기를 바란다.

최근작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밥 대신 자연식 샐러드>,<암을 이긴 한 그릇 치유 밥상>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수작걸다   
최근작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카페 Base 메뉴 101>,<서양식 밥요리>등 총 40종
대표분야 :집/인테리어 11위 (브랜드 지수 5,213점), 살림/정리수납 16위 (브랜드 지수 5,153점)
추천도서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
자연의 이치를 따른 음식으로 몸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오직 음식으로 말기암 판정을 받았던 남편을 살려낸 아내의 365일간의 고군분투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암을 극복한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맛 또한 기가 막히다. “아프기 전에 이 밥을 먹는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라는 주인공의 말이 당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문영애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