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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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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자연식 요리를 시작한 이래 처음 선보이는 샐러드 책이다. 샐러드야 말로 자연 그대로를 식탁으로 옮기는 자연식 요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20년 전,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직장암 말기환자였던 남편을 죽음으로부터 지켜준 것도 다름 아닌 채소요리. 육식을 즐기던 남편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채식 중심의 자연식 상차림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간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으러 <자연생활의 집>에 온 손님들이 가장 좋아했던 메뉴들 역시 샐러드였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지금껏 제가 선보여온 100여 가지 샐러드를 책에 담았다. 오전에 먹기 좋은 브런치 샐러드부터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 샐러드,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만한 한끼 샐러드, 핑거 푸드용 한입 샐러드, 특별한 상차림에 필수인 손님맞이용 샐러드, 식후 후식처럼 먹기 좋은 후식 샐러드, 도시락용 샐러드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는 샐러드를 소개했다. Bonus 1 홈 메이드 자연식 기본 드레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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