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 (신한BNP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CIO)) 
: 온라인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는 유통 산업에서도 우리 삶의 모습을 바꿔 놓았고, 이런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저자는 우리나라 유통 산업의 최근 10년 동안의 변화를 설명함으로써 새로운 10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복기함으로써 시장의 변화를 꿰뚫는 안목과 투자에서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준철 (브이아이피자산운용 대표, 《한국형 가치투자》의 저자) : 유통과 소비재는 친숙해서 이해가 쉬운 업종으로 보이지만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방향성을 가늠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나는 이런 때마다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박종대 애널리스트로부터 조언을 구해 왔다. 이 책은 유통 소비재 분야 일타강사가 쓴 교재와 같다. 파편적으로 알던 지식들이 술술 꿰어 맞춰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염승환 (LS증권 이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저자) :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의 유통ㆍ소비재 시장을 날카롭게 분석한 새로운 책이 나왔다. 저자는 유통, 화장품 업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서 날카롭지만 가볍지 않고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예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에는 한국 유통 업종에 대한 예리한 분석은 물론이거니와 개인 투자자들을 배려한 그만의 따뜻한 언어가 잘 담겨 있다.
송선재(와이민) : 저자는 20년 가까이 유통과 소비재 산업을 분석해 온, 머릿속이 온통 유통과 소비재 산업으로만 채워진, 그래서 유통 업체나 화장품 업체의 대표들도 자문을 구하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이다. 한국의 유통과 소비재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궁금한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쉽게 설명하는 이 책 한 권이면 끝난다. 선택의 후회가 없을 것이다.
채상욱 : 저자는 애널리스트의 표준과 같은 사람이다. 화장품 산업과 유통업을 분석하면서 8년 연속 애널리스트 순위 1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믿어지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보다 더 시간을 할애하면서 산업과 기업을 들여다보기에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유통과 소비재 산업에 대해 인사이트를 담은 얘기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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