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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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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스테디셀러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와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얘기해 온 조유미 작가의 첫 번째 인문 에세이다. 이번 작품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에서 작가는 일상에서 직접 모은 50개의 문장 사례를 통해 속을 턱 막히게 하는 타인의 말을 어떻게 걸러야 하는지, 나를 지키기 위해 어떤 말을 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말은 한 송이 꽃이 되어 삶의 위안이 되기도, 치명적인 독이 되어 삶을 파괴하기도 한다. 저자는 본문을 ‘나’, ‘관계’, ‘일’, ‘마음가짐’, ‘태도’ 5개 파트로 나누어 이러한 말의 힘에 대해 전한다. 주제별로 자신이 겪은 문제들을 들려주고, 그때 속을 시원하게 풀어 준 사이다 같은 말들 또는 차게 식은 손을 데워 준 커피 같은 문장들을 소개한다. 또한 심리학·고전·사회이슈까지 아우르는 인문 사례들로 풍부한 글밥까지 제공한다. 삶의 순간순간 가장 크게 고민되는 주제의 페이지를 열어 보라. 속앓이하는 당신에게 구체적인 위로와 응원을 주는 인생 문장을 만날 것이다.

가시 돋친 타인의 말 때문에 힘든 사람, 공허한 위로가 아니라 진짜 공감이 필요한 사람, 관계 정리가 어려운 사람에게 일독을 적극 권한다. 이 책을 소화한 당신은, 할 때도 들을 때도 말에 인격을 담는 사람 그리고 이전보다 더 따뜻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최근작 :<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그냥 좋으니까 좋아> … 총 1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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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10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그냥 좋으니까 좋아》,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있다.

인스타그램 @yumradio